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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마린] 소이캔들 DIY 첫 도전! 성공적! 휴직을 앞두고.. 5년간 근무했던 학교를 떠나며 늘 함께 웃고 떠들며 정들었던 선생님께 직접 선물을 만들어 전달하고 싶었어요. 처음 해보는거라..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쉽고 간단하네요. 드라이플라워 사서 장식했는데.. 잘 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ㅎㅎ 어째튼 포장까지 딱해서 전체 돌리니 뿌듯하고 기뻤어요~! 혹시 단체 선물이나 답례품 같은걸로 직접 만드시는 소이캔들 추천해요^^ 더보기
[나비마린] 나비마린 쥬니어를 만나다♡ + 1 Day 17.04.04. 또복이를 만날 예정일은.. 2017. 04. 01 이었다. 사실.. 막달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일부러 하지 않았다.. 막상 낳으려니.. 너무너무 겁이났다.. ㅠㅠ 그렇게 예정일을 넘기고 유도날짜를 잡으러가야하는날 2017. 04. 03. 낮 12시 15분경.. 밤새 뒤척이다 늦게 일어나려고 하는데 무언가 왈칵... 맑은물에 피가 살짝 섞여 쏟아졌다. 마린에게 콜~! 양수 터졌다고.. ㅎㅎ 불이나케 왔다. 양수가 터졌다고 해서 바닥이 홍수난걸 상상하고 왔다며.. 약간 짜증(?) 이분이 미치셨나.. 그렇게 되면 위급한거라고..ㅡㅡ;;; 마침 진료 예약이 있어서 바로 구리로 고고씽.. 애낳기 전에 잘 먹어야 한다는 소리를 들어왔던터라.. 남들은 고기를 구워먹고 간다지만.. 양수가 터졌으니.. 양손가.. 더보기
[나비마린] 출산선물 받은것들 모아보니.. ㅎㅎ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정일까지.. 10일 남짓.. 두렵고 겁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덕분에.. 힘이난다.. ㅎㅎ 출산을 코앞에 두고 휴직하면서.. 쌤들, 언니들이 선물준걸 모아보니 꽤나 많다.. ㅎㅎ 이 은혜를 뭘로 갚아야 할지.. ㅎㅎ 베냇저고리, 속싸개 부터.. 손싸개 발싸개 모자에 장난감.. 내복에 우주복등등.. ㅎㅎ 정말 모아놓고보니 꽤나 많다.. 당분간은 옷은 안사도 될듯.. ㅎㅎ 출산을 코앞에 두고.. 첫 빨래를 시작했다.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던터라.. 집은 아직 엉망이지만.. 그래도.. 거실에 아기 옷들이 널려있는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 무사히 쉽게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래본당^^ 이젠.. 저것들 모두 가방싸야 겠구나.. ㅎㅎ 더보기